안녕하세요 ㅎㅎ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오는 것도 아니고 ㅋㅋ
우산을 챙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는 날이었어요.
결국 저는 후드 뒤집어쓰고 우산은 챙기지 않는걸로,,
ㅋㅋㅋㅋ 오늘 기다리던 디퓨저가 도착했는데
향이 괜찮더라구요? 처음 사용해보는 디퓨저였는데,,
고양이때문에 신경쓰여서 안썼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질렀어요 ㅋㅋ
요즘 디퓨저들이 깔끔하게 나오고 향도 괜찮은 것 같아서
밖에서 봐뒀다 인터넷으로 저렴할때 구입!
근데 요게 막대가 향을 머금고 퍼지는거라
스틱에 약품 맛이 나서 그런지 고양이들도
한번 건드리고는 근처도 안가더라구요 ㅋㅋ 진작에 살껄,,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아무거나 구입했는데
향이 은은하고 괜찮아요! 집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스틱은 들어있는 5개를 모두 사용 ㅋㅋ
이러다 향이 좀 진하다 싶으면 스틱을 몇개 빼면 된다더라구요?
처음 써보는 디퓨전데 고양이들도 별 관심 없어보이고
진작에 살껄 후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