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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준코님 덕분?에 ㅋㅋㅋ 단모치와와(봉지)를 분양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

by sky~ 2011. 5. 2.


못된준코님 덕분?에 ㅋㅋㅋ 단모치와와(봉지)를 분양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

아내가 얼마전 못된준코님 블로그에서 장모치와와를 구입했다는 글(관련글링크)을 봤습니다.
어머 이뻐라 이 한마디라와 함께.. 아내의 눈빛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더니 웹상에서 여기저기 뒤지고 쑤시고 ㅋㅋㅋㅋㅋㅋ
치와와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더군요.

몇일동안 뒤지더니 결국.... 애견샵에 직접 보러갔습니다....
처음에는 장모치와와를 찾았는데.. 다 수컷이라서 포기하고 단모로 튼튼해 보이는 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티컵어쩌고 저쩌고 그런애들보다는 튼튼하고 이빨 잘 나 있고 활발한 녀석으로 데려왔습니다.

애견샵에 가서 물어보니 2달됐다고 하고 바로 이빨까지 정확히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믿음이 갔습니다.


사실 하루만에 데리고 온거는 아니고요 하루 고민좀 하다가 데려왔는데 집에서 와서도 잘 노네요..~~!


조금 자다가 깨더니 막 씹어대기 시작합니다... 이빨이 간지러워서 마구 뜯습니다.


여 있다 개껌~~~! 잘 뜯고 놉니다.~~~!


하여튼 신나게 잘 놉니다. 튼튼하거 같지만.. 그래도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은 한번 받아봐야죠..
2차예방도 해야 되고요..~~!

이름은 봉지로 지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만 잘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