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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성형수술을 할만큼 정말 기술이 많이 발전됐죠. 옛날에는 칼로 한다더니만 요즘에는 레이저 어쩌고저쩌고 하여튼 성형하는 방법은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잘은 모릅니다. 성형수술이라는게 꼭 필요한걸까요.. 저는 그냥 생긴대로 살자는 주의라서 성형에는 별로 관심이 별로 많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살면서 몇까지 느낀점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이 이미지 저작권은 저한테 없으며 그리고 이글과는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성형은 필수? 옵션?
요즘에 여성분들은 쌍커플수술은 기본 지방흡입 가슴보정 등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성형수술 하신분들이 제 주위에만 봐도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 여성이죠. 제가 아는 여성분중 1/3 쌍커플수슬은 다했습니다. 성형이 필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옵션일 뿐이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을거예요. 필수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좀더 예뻐지고 싶거나 아니면 큰흉터가 있으면 필수라고 생각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컴플렉스가 심하신분들도 필수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을거예요. 그에 반해 자신한테 어느정도 만족하고 사시는 분들은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외모지상주의가 성형을 부른다.
우리나라 사회는 외모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용모단정한 이라는 소리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용모단정... 사실 이게 아니죠.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을 구한다 이소리입니다. 잘생기면 용모단정하고 예뻐야 용모단정한 것이죠... 그리고 면접을 보러 갔을때 보통 여성분께 많이 해당되는 듯합니다. 일단 공무원은 제외하고 면접할때는 첫인상을 아주 중요시 여깁니다. 남자는 보통 말투, 자신감, 생각등을 많이 보지만 여자는 일단 외모부터 많이 보는 거 같습니다. 비슷한 실력이라면 예쁜 사람 뽑는게 났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물론 아닌 곳도 있을겁니다. 남자들이 제일 먼저 보는 곳은 이성을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 아니면 가슴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20대초반시절때는 무조건 얼굴부터 봤습니다. 여자는 무조건 예뻐야 돼..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중에 한명이죠. 지금은 결혼하고 해서 별로 관심은 없지만 아직도 남자는 여자를 볼때 얼굴은 예뻐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많습니다. 성격은 사귀면서 고치면 된다.. 이런식이죠, 그러니 여자분들이 성형에 남자보다 관심이 훨씬 높은 줄 모르겠습니다. 물론 여성분들도 남자얼굴부터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돈부터 보더군요.. 이렇게 사회분위기로 봤을때 성형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개인적인 시각이라 정답은 아닙니다.)
성형에 대한 이중성
보통 이런 말들 자주 하시죠. 연예인 A양 복귀했는데 코했더라도 연예인 B군 눈찢었네 등등 성형하면 다 제 성형빨이야.. 이러면서 여러가지 말을 하십니다. 그런데 누구성형했다고 욕하면서 나 코만 세우면 괜찮지 않겠냐? 이렇게 성형에 대한 이중성을 가지신분들이 있더군요. 한마디라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것이죠. 자신은 예뻐지길 원하면서 남은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제 주위에도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길거리에 예쁜여자가 지나가면 제가 와 예쁘다 이러면 주위의 여자분이 저 여자분명히 코했어요.. 이렇게 저한테 얘길합니다. 그런데 그 여성분은 쌍커플수술을 했습니다. 자신도 성형을 해놓고선 남보고 뭐라고 하다니...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정말 여자의 심리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이렇게 성형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자신은 예뻐지고 싶어하지만 정작 남의 시선이 두려운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성형했다는 소리를 친한 사람 아니고서는 쉬쉬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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