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 진정 당신네들이 국민의 건강때문에 슈퍼판매를 반대하는가? |
오늘 저녁 MBC를 보니까 병원,약국과 제약사간의 리베이트가 있다고 빵빵때려주더군요.
사실 리베이트는 방송에서 처음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내가 한때 어느정도 규모있는 약국에 다녔기 때문에 아내한테 여러번들어봤습니다.
제약회사 리베이트뿐만 아니라 설,추석 등 연휴때 직원들 선물세트는 기본이고
회식까지 시켜준다고 합니다. 약국직원들한테 말이죠..
물론 아내한테 듣기만 했고 증거는 없습니다. ㅎㅎㅎㅎ
뭐어 하여튼 검찰이 알아서 조사를 하겠죠.... 한개인의 생각인점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일반약 구매하러 갈때... 특히 감기약.... 약사가 설명해주는 곳? 못봤습니다. 물론 한번 먹을거나 하루치살때는 약간의 설명을 해주기는 하나... 자세히 설명해주는 곳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간곳들은 그냥 약만 내주고 그냥... 아무말 없었거든요...
조제비 들어가는 처방약도 아침점심저녁 식후에 드세요 이말 말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 이게 끝입니다.
그래놓고 복약지도비는 꼬박꼬박받아가죠..
하여튼 약값을 줄여서라도 건강보험이 오르는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자라고 하니까 하는 소리입니다만..
의사,약사들만 죽어라 하지말고..... 건강보험을 관리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영상태도 한번 점검해봐야 할것입니다...
의사,약사,제약사만 잡지말고 건강보험도 적자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여튼 일반약 슈퍼판매... 저는 환영합니다. ㅋㅋㅋ
제가 봤을때는 약사가 절대 이길수 없는 싸움입니다.
왜? 그런지 평소에 해왔던 행동들을 점검해보시지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