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피었군요. |
올해는 꽃이 많이 피었지만 ㅋㅋㅋ 따로 구경을 않았습니다.
사실 부산근처 진해 벚꽃축제 이런 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에 짜증만 날뿐이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도 적당히 있어야지 너무 많으면 ㅎㅎㅎ 하여튼 싫어요 ㅋㅋㅋ
오고가고 차에서 다 보내면 아깝잖아요...
차밀리걸 뻔히 알기 때문에 그냥 집에 있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몸도 피곤하고 일도 할것도 많고 그래서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간만에 일요일인데 집에만 있을 수는 없어서 잠시 밖에 나가서 벚꽃이 피었네요..
카메라가 바뀌어서 ㅋㅋㅋ 적응은 좀 안되는듯... ^^
하여튼 벚꽃을 보고 있자니 봄이 온게 실감이 납니다.... 기분도 좋아지고요
방금전까지 완전 멍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