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꺼리가 없다보니 오늘 별 잡다한 내용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입문해서 여기저기 다녀보고 간단하게나마 블로그 유형 4가지로 나눠봤습니다.
저는 여기저기 포함이 안되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
1. 글 잘쓰는 형~~!
기본적으로 글을 아주 잘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부럽워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이분들은 어디서 이런 글이 나오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글만 읽어봐도 몰입도 자체가 틀립니다. 글을 깊게 읽다보니 댓글을 안달고 그냥 갈수는 없겠더군요.
기본적으로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은 블로그로 성공하기가 쉽겠더군요.
저에게도 신이 내린 글빨?이 있었으면 합니다.(노력도 안하는주제에 ㅠㅠ)
2. 퍼주는 형~~!
각종팁, 각종자료, 등 생활에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퍼주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설치,운동방법,돈버는방법,프로그램리뷰,휴대폰리뷰 등등
고급정보를 흘려주다보면 사람들이 몰려들것은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저는 퍼줄려고해도 무식해서 못 퍼드립니다. ㅋㅋㅋ
3. 안티형~~~!
안티형 제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블로그시작부터 유명블로그 한번 까기 시작해서 들어가는 분들이 몇명 있습니다.
도가 지나칠정도로 말이죠.
비난인지 비판인지 구분도 못하고 자신의 주장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본의 아니게 웹초보님 안티역할을 하게 됐는데...
여기서 느낀 교훈은 적만들어 봐야 좋을거 없고 내가 쓴 글은 내가 책임을 져야겠구나...
이 생각이 가장 많이 들더군요
블로그가 개인것이라고 하지만 여러사람보고 읽는다는 점에서 책임이 따릅니다.
하여튼 안티형은 정을 붙힐래도 붙힐수가 없습니다.
4. 노력형~~~!
저는 요즘 게을러져서 여기에도 포함이 안되네요..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죠.
노력하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어떠한 재주도 없지만 나중에는 노력한만큼 성과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런분들이 가장 무섭고 나중에는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죠.
저는 요즘 자만을 했는지 아니면 귀차니즘에 빠졌는지....
예전만큼은 노력을 많이 안하는거 같습니다.
생각은 많은데 몸이 실천을 못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심기일전?하여 뭘 하든지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블로군님 어여 우리만나요~~~~~!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