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포토스마트 b110a 저렴하지만 아주 좋네요. |
HP프린터는 사실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게 바로 HP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사무실에서 A/S 이런저런거 많이 봐와서 그런지...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가격대비 열심히 찾다보니..
이녀석만한게 없더군요. 사실 프린터기기야 저렴하지만... 프린터헤드가 한번나가면... 정말 가격비쌉니다..
헤드하나만 나가도 저렴한... 프린터 2/3가격이 나옵니다. 이점 인지하시고요. ㅋㅋㅋ
그리고 무한잉크장치는 필수입니다. HP에서 판매하는 잉크가격... 후덜덜 합니다. 특히 개인이 사기에는 말이죠
그래서 속편하게 헤드에이에스 못받더라도 다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HP 포토스마트 B110A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무선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저렴하면서도 사실 팩스까지 되는걸 찾았는데 사무실의 팩스까지 되는 녀석이 잔고장을 몇번 일으키는 걸 보고서는 그냥 패스했고요..
그리고 일반전화도 없는데 팩스까지 되는건 사치였습니다. 자동급지는 없지만.... 대신에 무선을 선택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엡손제품이 있는데.... 엡손?제품은 HP보다 잔고장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컴퓨터 메모리살때.. 한번 물어보고 HP프린터살때 한번 또 물어보고하니.. 엡손은 비추천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평이 좋은 요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한글을 지원합니다. 정말 간단하죠.. 복사, 사진, 스캔.... 간단하지만... 그래도 집에서는 이거 말고 더 쓸일이 뭐있겠습니까.. 실제 출력을 해보니까.... 문서출력 또한 예전 오피스잉크젯프린터보다 훨 빠르더군요.
역시 기기는 최신께 좋은거 같습니다. HP 포토스마트는 팩스가 필요 없고 몇번 스캔할까 말까한 곳에서... 쓰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사진출력도 해보고 싶은데 다음에 시간나면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