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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10년 동안 해오면서 여러가지 일이 많았네요

by sky~ 2018. 9. 19.


블로그를 10년동안 해오면서 여러가지 일이 많았네요.

저한테 개인적으로 티스토리블로그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입니다. 우연찮게 티스토리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의 직업마저도 바꿔놓았고.. 배우지 못한 사람을 계속 노력하게 해준? 고마운 존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블로그를 예전처럼 열심히 하지도 않고 노력도 예전보다는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를 아예 손을 놓고 살았냐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생초짜가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우역곡절도 많았는데 사실 이 블로그는 그동안 방치해두었죠..

그래도 버릴수가 없어서 로그인만 한번씩 하고 간혹 한번씩 글을 작성하고는 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뛰어난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정말 여러가지로 어렵게 운영하다가 또 바뀌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그래서 사람이 좀더 단단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요.. 다음?은 이런 형태의 블로그를 안 좋아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를 있게 해준 다음한테 저는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블로그를 잘 안하고 있고 시동만 몇번 걸려다가 다른일때문에 포기를 하곤 했죠..


네이버에 기댄 티스토리블로그다 보니 아무래도 네이버가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정말 많이 고달팠죠..

정말 개인적으로 많이 삽질을 많이 했네요

저는 네이버블로그도 하고,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쇼핑몰,간략한 프로그래밍도 하는 멀티형 사람이 되었습니다.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겠지만 제 나름대로 놀면서? 일은 하고 있습니다. ^^


티스토리가 가망이 없다고 느끼고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다보니..... 웹호스팅에 대한 불만이 생겼고

그래서 centos7 서버세팅을 하지 않나.. 하면서 검색을 통해서 오류를 잡아가고 메뉴얼을 만들고


이제는 서버는 어느정도 메뉴얼이 있으나 또 오류나면 또 모르죠....

워드프레스를 하다보니 데이터베이스를 주무르고 싶어서 다른 걸 또 공부하게 되고.....

하는 일은 많아지고 사람은 한계가 있어서 프로그래밍?공부도 하게 되고....


시대가 좋아져서 이제는 저같이 무식한 사람도 프로그램밍을 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죠.. 물론 국내자료가지고는 아직까지도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하기는 힘이 듭니다.


데이터베이스와 웹사이트구축은 아직 초보단계이다보니 내 머리속에서 구상한 사이트는 아직도 제대로 못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 이거하고 저거하고 하다보니 딜레이가 되는 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자료들이 많다보니 조금만 활용할줄 안다면 누구나 사무자동화정도는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글로 적으면 짧지만 돈벌면서 삽질하기는 정말 힘든거 같은데...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이 컴퓨터언어는 이해못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할줄 알게되니... 좋은건 많은거 같습니다. ^^


앞으로 종종 올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