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1 휴대폰 깜빡하고 안 가져가보니... 누구나 한번쯤은 있어본 경험 있으실겁니다. 집이나 직장에 휴대폰두고 나온적이 있을겁니다. 물론 다른이유때문에 안들고 나오신경우나 휴대폰바꾼다고 못쓰신 적 다 있으실겁니다. 저도 어제 휴대폰을 집에 놔두고 출근을 해버렸습니다. 정말 불안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옛날에는 휴대폰도 없었는데 어떻게 살았을까... 이런 생각이 갑자기 문득 생각이 드네요. 하루 안가져 갔을뿐인데 뭔 이렇게 생각이 많이 드는건지.. 그래서 간단하게 제가 느낌점 몇가지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오지 않을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평소에는 오지도 않을 전화를 하루종일 걱정됩니다. 누구한테 전화오지 않았을까? 전화오면 어떡하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딱 하루 없었을뿐인데 말이죠.. 평소에는 휴대폰에 신경도 쓰지 않는 저이지.. 200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