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1 영화관람료 인상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영화보러 안갈까? La séance commence by Simon Blackley 대기업영화사업에 뛰어들면서 영화관의 판도가 틀려졌습니다. 아마 오래전부터 예상되었던 일이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영화관람료인상은 기업입장으로 보자면 당연하지만 이를 이용하는 입장으로서는 절대 반가운 일이 아닙니다. 단돈 1000~2000원이지만 이걸모으면 엄청난 수익이 더 발생하게 됩니다. 영화관람료 1천원,2천원 올린다고 해서 사람들이 영화보러 안갈까? 영화관람료 올린다고 해서 사람들이 안갈까...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제 생각엔 다시 사람들은 영화관으로 향할겁니다. 왜냐하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것중에 저렴한편에 속하기 때문이죠. 콘서트,연극,뮤지컬 이런거는 값이 비싸서 엄두도 못냅니다. 그러니.. 2009.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