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9 고속도로에서 만난 신형그랜저, 그리고 신형모닝???(테스트중이라고 하지만 좀 살살달리세요...) 어제 출장이 끝나고 돌아오다가 우연하게 현대기아차의 신차? ㅋㅋㅋㅋ가 제 블랙박스에 찍혔습니다. 앞에차가 조금 여유있게 가다보니 추월차선으로 빠져서 운행을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무서운 속도로 제차에 다가서더군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바짝 붙어서 주행하는 스타일... 갑자기 속도줄이면서 들어가기도 그렇고 해서 계속 달렸는데... 좀 신경이 쓰이더군요.... 룸밀러를 통해서 보니까... 처음에는 그냥 뭐 저런 운전자가 다 있어 짜증만 났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신형그랜저더군요.... 쩝 ㅡ,.ㅡ;;; 얼마나 압박을 해대던지..... 2차선에 차량이 없자 차선 변경을 했습니다. 차선변경후 룸밀러로 봤는데 한대가 아니고 두대더군요..... 그랜져 말고 뒤에 위장막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응? 이게.. 2010. 12. 14. 일요일 아침이면 고기구워먹는 우리집... 이상한가요 ㅋㅋ 저희집은 일요일 아침에 삼겹살이나 목살을 구워먹습니다. ㅋㅋㅋ 보통 사람들은 저녁에 많이 구워먹는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아침에 삼겹살이나 목살을 구워먹는다고 하니 조금 이상하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ㅋㅋ 물론 일요일 늦잠자고 나서 아침겸 점심으로 먹긴 하지만 ㅎㅎㅎ 고기를 자주 먹어서 ㅎㅎㅎ 살이 찌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고기를 구워먹어봤습니다. 보통 저희는 돼지고기는 절대 마트가서 사질 않습니다. 또 양념된 고기는 절대 사지 않습니다. 소불고기나 돼지불고기 양념된거는 보나마나 냉동된거 유통기한 다되어가는 걸 쓸테니까 말이죠.. 저번에 양념하기전 고기 때내는 모습을 봤는데.... 그거보고 나니 절대 못먹겠더군요.. 하여튼 저희는 보통 야채나 고기는 마트에서 구입하질 않고 농수산물도매시장가서 구입을 합니다... 2010. 12. 13. 아내표 김밥! 김밥전문점보다 훨씬 맛나네요. 오늘 저녁은 김밥으로 먹었습니다. 아내가 오랜만에 김밥을 해주더군요. 사실 어렸을적에 김밥싸가지고 소풍 갔다오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날씨가 많이 춥다보니 김밥싸들고 소풍은 못가지만.... 집에서 먹어도 별미인거 같습니다. 아내표 김밥이 맛있는 이유는 여러사람의 입맛을 맞춘게 아닌 제 입맛에 맞춰졌기 때문인 것도 있고 정성이 들어가서 더더욱 맛있는거 같습니다. 요즘 포스팅거리가 없다보니... ㅋㅋㅋ 별에 별거를 다 적고 있습니다. 아내는 김밥을 말고 저는 사진을 찍고? 응? ㅋㅋㅋ 김밥을 마는 과정을 몇컷담아봤습니다. 먼저 김에다가 밥을 넓게 펴고 그다음 햄,맛살,계란,시금치,우엉,단무지,당근을 준비해서... 밥위에다가 올린 후 ㅋㅋㅋ 똘똘똘 말면 끝이죠... 사실 다.. 2010. 12. 10. 소니 NEX-5 출시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악세사리,렌즈가 출시예정인가.. 캐논 400d에서 소니 nex-5로 넘어온지 꽤 된거 같습니다. 소니 NEX-5로 넘어온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볍고 디카 같아서 입니다. ㅋㅋㅋ 사실 DSLR로 출사한번 나갈려면 진짜 이것저것 챙기면 너무 무거웠거든요. 그래서 화질도 어느정도 괜찮고 크기도 작은 녀석을 찾다보니 이녀석이 딱이더군요... 그러나 요즘 약간 짜증섞인 불만이 있습니다. 소니의 E마운트렌즈군과 악세사리입니다. 16mm단렌즈와 표준번들렌즈를 가지고 있고 거기다가 어뎁터와 캐논 FD50mm단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부산오토살롱가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플래시 이거 없으니까 은근히 불편하다는 것을요.. 디카수준의 플래시가지고 어떻게 사진을 찍으라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크기는 크더라도 수요가 있으면 빨리 내놔야 하는데.... 2010. 12. 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