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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그냥 놀러갔다가 새로운 아이템에 꽂히다..

by sky~ 2011. 3. 28.


저번주 화요일날 서울에 출장이 잡혀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제 블로그에 한번이라도 들어오신분들은 아실테지만...
그동안 개인적인 일때문에? ㅋㅋㅋ 블로그를 등한시 했습니다.

하여튼 사무실업무를 다보고 ...... 준코님이 요즘 뭐하고 지내시나 하고 전화한통을 하고 놀러를 갔습니다.
갔더니 맛있는 것도 사주고 ㅋㅋ 좋은 애기를 많이 듣고 왔습니다.


좋은 애기를 듣다가... 우연히 본게 있는데... ㅋㅋㅋㅋ 거기에 완전 필이 꽂혀버렸습니다.
이거 뭐어 저를 살살 꼬시는데... 귀가 얇은 편은 아니지만... 직접하는 걸 눈으로 보니까....
이거 나도 해야되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소고기!!!를 얻어먹으면서 이런저런애기를 대충 물어봤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머천트를 찾고 있는 중이였고....
블로그와 제휴마케팅업체와 연계해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한계를 여러번봐왔기 때문입니다.

아이템에 대한 갈증이 느껴지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KTX를 타고 내려오면서 깊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연 이 아이템을 어떻게 연계를 시켜야 하나...
초기비용은 얼마나 들어갈까...
그리고 이 아이템은 제가 주가 아닌 부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설득시키는 것도 문제였죠...

사실 아내가 이 끌고 가야 할 아이템이기 때문에... 사실 걱정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왠지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설렁설렁이 아닌 죽자고 덤벼들면 최소한 제 월급정도는 뽑아낼수 있을거 같더군요...

아내가 블로그에 하다가 어렵다고 포기했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 도전중에 있습니다.

저번에 제가 너무 어렵게 가르쳐준것도 있고... 아내도 결심이 선듯해서
이 아이템을 잘 활용해볼까 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