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봉지가 끝없이 놀아달라고 합니다. 와이프한테는 놀아달라는 말은 안하는데요..
유독 저한테만 자기 장난감을 들이댑니다 ㅡ,.ㅡ; ㅋㅋ
개키우시는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한 에너자이저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저한테 자꾸 장난감을 주는데요...
처음 데리고 왔을때부터 활발하기는 했습니다만 ㅎㅎㅎ 유독 저한테 집착을 보이는 듯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지가랭이 잡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ㅎㅎㅎ 장난감던지기 놀이에 아주 맛이 들였습니다.
안던져주면 아래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ㅡ,.ㅡ;; ㅋㅋㅋ
놀아달라고 눈빛 장렬입니다.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동영상을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