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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마지막승부와 같은 듯 전혀 다른 드라마.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스포츠드라마. 마지막승부. 비내리는 밤은 언제나 ~(수정) 처음부터 할순 없는거야 ~이 멜로디가 저의 기억속에 남아있을정도로 인상 깊었던 드라마입니다. 제가 최고의 스포츠드라마를 꼽는건 장동건 심은하 때문이 아닙니다. 물론 이드라마로 장동건은 좀 더 이름을 날렸고 심은하를 단번에 스타대열에 합류했죠. 지금도 기억이 조금 나는듯 합니다. 손지창의 말도 안되는 180도 회전삼점슛, 장동건의 뛰어다리벌려 패스 조금은 어색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마지막승부를 높게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동건 심은하 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사회의 전해준 여파때문입니다. 이 드라마가 나오기전에도 농구의 인기는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마지막승부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 2009. 6. 12.
무한도전 전진, 승부근성을 살려라. 제가 기억하기로는 전진이 무한도전에 처음 출연한 것이 아마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아직 고정멤버가 아니였지만 전진의 투입으로 무한도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것도 사실이죠 ^^ 전진이 무한도전에 처음? 출연했던(아닐수도 있어요)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이편은 개인적으로 전진의 등장으로 인해서 무한도전의 새로운 재미를 느꼈었습니다. 전진만의 특유의 승부근성, 패기력, 운동력 보기 좋았었거든요 저한테만큼은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었죠.. 이편 방송되고나서 왠지 모르게 전진이 고정멤버가 될거 같더니 진짜로 고정멤버가 돼서 현재까지 고정멤버로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장면은 무한도전 봅슬레이편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봅슬레이를 못타서 좌절하는 한장면입니다. 이때도 특유의 승부근성을 어.. 2009. 6. 11.
어머니따라 여탕가서 같은반 여자친구를 만나다. 저는 어렸을적 키가 작아서 초등학교2학년때까지 어머니따라 여탕에 갔습니다. 제가 키가 어렸을때는 적었는데 키가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꾸준히 자란 스타일입니다. ^^ 1980년대군요.. 초등학교 2학년이면 9살때 일 입니다. 저는 어렸을적부터 어머니 따라 목욕탕을 자주가서 여탕가는게 몸을 씻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사건이 있은 이후로 말이죠 ^^ 초등학교 2학년 어느 휴일날 다른날과 다를거 없이 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럽게 여탕을 따라갔습니다. 목욕탕아주머니도 제가 키가 작아서 별 의심을 못했던 거 같습니다. 너무오래 된일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한번도 앞에서 컷당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몸을 씻는동안 저는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혼자서 놀다가 어머니가 몸을 다 씻을때쯤 어머니가.. 2009. 6. 10.
MS 빙(bing) 성인물검색엔진 1위에 올라서다. ms빙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논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하는데 그런데 이게 좋은 2위가 아닙니다. 기사를 보신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하나도 여과없이 몇번의 설정만으로 성인물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검색을 해봤습니다. 동영상을 검색해봣는데 이건 뭐어 무료성인물사이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확실하게 잘 찾아주네요.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는 전체 모자이크처리를 해야 될 정도였습니다. 전체모자이크를 해도 깔끔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더욱 놀라운건... 마우스를 동영상위로 올리니까 움직이는게 아니였겠습니까 확실한 미리보기였습니다. ^^;; 지금 현재 베타라고 알고 있지만 신경을 안써도 너무 안쓴거 같습니다. 자녀분이 계신분들이라면 유..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