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80 새해를 맞이하는 꼬마 이번 1월1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꼬마 한명뿐이지만 제 뒤와 옆으로는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해운대백사장을 꽉 채웠습니다. 저도 처음 새해 해맞이를 나갔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올줄은 몰랐네요 꼬마가 추운바람에 맞서며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슨 소원을 비는지는 꼬마만 알겠죠. 2009. 1. 21. 텅빈 교실 사실 교실이 아니라 작년 학원에 좀 일찍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쓸쓸함, 외로움, 뭔가 허전한 걸 표현할려고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계속 보다보니 약간 공포물 같기도 합니다. 그동안 바빠서 사진 찍는 걸 소홀히 했더니만 올린만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쓸쓸함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웃음소리와 공부하는 모습으로 생각하고 교실과 달리 아무도 없는 교실을 생각해보니... 뭔가 쓸쓸해 보이네요. 이전관련글 : 여름의 어느 한 하늘 2009. 1. 21. 여름의 어느 한 하늘 그냥 여름에 찍어놨던 사진 그냥 한장 올립니다. 아무 의미도 없고, 그냥 막 올립니다. ^^ 별 다른 생각없이 그냥 찍은 사진이라서 아무 의미 없습니다. ^^ 2009. 1. 21. 감 먹는 새? 2008. 12. 2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