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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0

고양이도 피할 수 없는 춘곤증의 계절 제가 약간의 조작을 했긴 했지만 고양이도 따스한 햇볕을 느꼈는지 잠시 눈을 감더군요. 저희집근처에서 촬영했습니다. gif로 변환해서 색상이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이런 고양이의 모습에 봄이 왔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직 조그만한 녀석이라 조금은 귀여운 구석이 있었습니다. 진짜 봄이 왔는지 오후에 나른해지더군요. 따스한 봄이 오래동안 머물렀으면 합니다. 2009. 3. 9.
카메라를 내려놓고...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제 카메라는 라이브뷰를 지원하질 않기 때문에 그냥 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가끔 한번씩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고 찍는데 보통 걸어다니면서 찍는 사진과 느낌이 조금 많이 틀리더군요. 이웃분들도 가끔 그냥 내려놓고 한번 찍어보세요. 2009. 3. 8.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어느순간부터 거리곳곳마다 태극기가 걸리더니만 아직도 안 때고 있네요. 무슨 생각으로 곳곳에 태극기를 달아놓았는지 누구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국심이 생길련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파란 하늘에 태극기 펄럭여서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 2009. 3. 8.
빛을 향한 한걸음. 빛을 향한 한걸음 원래 제가 사진에 이런 제목을 붙히질 않는데 오랜만에 사진에 제목을 한번 붙혀봤습니다. 사진이 조금 삐닥한거는 제 마음에 삐둘어서가 아니라 로우앵글로 찍다보니 그냥 감으로 찍어서 이렇습니다. ^^ 빛을 향한 한걸음 아무 뜻도 없고 그냥 제가 붙히고 싶어서 붙혔을 뿐이에요 ^^ 모델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제 와이프 입니다. 모델에 대한 악플은 하지마세요. 끝까지 쫒아가서 복수할겁니다. ^^ 하여튼 뒷모습밖에 올리지는 못하지만 이것 또한 와이프에게 허가를 받고 올리는 사진입니다. 사진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잘 봐주세요 ^^ 사진에 대한 악평은 감수하겠습니다. ^^ 200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