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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0

반복되는 일상 하늘은 항상 나에게 새로운 재미를 준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매일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고 밥먹고 자고 연속되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엔 그래도 여름이라 새로운 재미를 느끼면서 퇴근을 합니다.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퇴근할때도 해가 아직 떠 있습니다. ^^ 조금 늦게 퇴근할때는 이미 해가 저버려서 못볼경우도 있지만 요즘엔 매일매일 해지기전에 퇴근을 합니다. 퇴근할때 쯤이면 하늘이 참으로 아름다운 색깔을 보여줍니다. 똑같은 배경이지만 하늘만큼은 어제 다르고 오늘다르고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도 건물은 그대로인데 하늘은 틀립니다. 흐린하늘, 맑은하늘, 구름낀 하늘, 비가오는 하늘 정말 많은 모습을 보여주죠 ^^ 위의 사진은 그저께 찍은 하늘사진입니다. 건물은 똑같았지만 정말 찍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구름사이로 나오는 햇빛,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그.. 2009. 6. 18.
카메라 삼각대 필수? 아니면 옵션? 위의사진은 제 카메라 삼각대입니다. DSLR사용자들은 하나씩 다들고 있습니다. 삼각대의 용도는 간단합니다. 사진의 흔들리지 않게 위해서 많이 쓰시죠. 그런데 이녀석 한번 들고 나가기 힘이듭니다. 보통 야경이나 야간이나 단체사진에 많이쓰죠. ^^ 저도 보통 이녀석 야경시나 단체로 놀로갈때 아니면 잘 쓰질 않습니다. 이유는 쓸일이 많이 없다는 것이죠... 야경을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고서는 옵션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삼각대 필수? 옵션? 삼각대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몇천원에서부터 몇십만원까지.... 저같은 경우네는 저렴한 삼각대쓰고 있습니다. DSLR용 한 6만원주고 샀고 디카용은 카메라살때 그냥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2개나 가지고 있죠. 저렴하든 비싸든 아마 집에 하나씩 있을겁니다. 물론 가지고 .. 2009. 6. 17.
사진의 기본은 예절입니다. 저도 사진을 자주 찍는 편인데 찍다보면 가끔 눈쌀을 지푸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말아야 행동을 자신의 예술혼을 태우기 위해서 서슴치 않고 하시는분들이 가끔 계시더라고요. 개인적인 출사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이용하는 곳에서 한곳에 오래있거나 방해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제가 겪어본 것 몇가지만 적어볼까 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고급카메라사용자들. 위의 사진은 레이싱모델 이규리양입니다. 이분은 여기서 처음봤는데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안타깝더군요. 유명레이싱모델이 인기가 좋은건 알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포토라인이 한쪽에 쭉 고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캐논고급기는 물론 고급망원렌즈와 스피드라이트의 연속되는 셔터에 의한 빛... 레이싱모델이 얼마나 눈부실지 생각도 .. 2009. 6. 16.
스피드라이트(플래시) 두개를 이용한 역광사진?연출 위의 사진 그저그렇쵸 ^^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뒤에서 햇볕을 받은것처럼 찍혔죠. 스피드라이트(플래시)두개 가지고 연출한 사진입니다. ^^ 제 와이프도 이렇게 해서 찍은 사진이 한장이 있는데 와이프는 초상권이 있어서 못 올렸습니다. 위와 같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스피드라이트2개가 있어야 합니다. 부수적으로 삼각대도 있어야 됩니다. 위와 같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430ex와 nissin Di466두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이중 한개가 광동조가 되는 스피드라이트입니다. ^^ 찍는 방법은 간단해요. 메인스피드라이트 430ex의 빛에 di466 같이 작동되는 장면입니다. 저 빛을 이용해서 찍는 방법입니다. 간단합니다. 빛이 발산되는 앞쪽에 피사체(사물,인물)을 위치하면 제일 위에처럼 사진이 나와요 ^^..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