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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24

구름 낀 하늘을 쳐다보다. 구름과 하늘의 절묘한 조합 저는 이런 하늘을 좋아합니다. 너무 맑으면 너무 밋밋하고 구름이 너무 많으면 파란색하늘을 쳐다볼수가 없어서죠. 이런 하늘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따가운 햇볕이 아닌 구름을 약간 통한 햇볕이 너무 따스하게만 느껴져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하다가도 가끔 옥상에 올라가 눈을 감고 얼굴을 태양쪽으로 향합니다. 일종의 광합성 작용이죠.. 사람도 식물도 햇볕을 봐야 튼튼하게 성장을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과도하게 받으면 안 좋겠지만요 ^^ 2009. 4. 4.
54회 부산코믹월드 사진 총방출! 너무 오랫동안 우려먹는거 같아서 이번에 그냥 두장씩 총방출합니다. ^^;; 사실 캐릭터 이름찾기도 힘이 들어서 ㅠㅠ ㅎㅎㅎㅎ 이제 그만 써먹어야겠습니다. 한동안은 사진찍을일이 없어서 사진업데이트 잘못할거예요 ^^ 2009. 4. 1.
DSLR과 플래쉬(스피드라이트)를 이용한 잼있는놀이 ^^ 보통 DSLR과 스피드라이트를 가지고 계신분은 한번쯤은 이런놀이하면서 놀아본 적 있으실겁니다. ^^ 한마디로 셔터속도와 스피드라이트와 지속광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인데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합니다. ^^ 스피드라이트중에서도 선막동조,후막동조 지원되는거면 훨씬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캐논으로 따지자면 430ex,430ex2,580ex2, 니콘으로 따지자면 sb-600,sb-600,sb-900이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스피드라이트도 선막과 후막을 지원한다면 가능하겠죠 ^^ 후막동조란 셔터막이 내려가기전에 발광을 하는건데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실겁니다. ^^ 선막동조는 반대 셔터막이 열릴때 발광하는 방식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봐주세요.그리고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 절대 합성한거 아닙니다. ^.. 2009. 3. 26.
DSLR , 똑딱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라. DSLR과 똑딱이가 많이 보급되면서 요즘에는 카메라 없는집이 없을정도 많습니다. 저도 제 개인적으로 3대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400d, 950 is , 휴대폰(?) 항상 이 세개중에 하나이상은 들고 다닙니다. 보통 2개씩들고 다니고요. 그러나 DSLR이나 똑딱이나 색상조절을 할수 있는 기능이 있는걸로 압니다. 저는 캐논유저라 캐논만 애길하겠습니다. 제가 써보지는 않았지만 조절하는 방법은 거의 같은 걸로 압니다. 회사마다 고유의 색감이 틀리지만 뭐어 이건 어쩔수 없는부분이고요. ^^ 제가 주로 쓰는 픽쳐스타일입니다. 풍경으로 쓰고 컨트라스트는 1정도 주고 컬러톤은 -1 주고 색상은 1정도 진하게 줍니다. 인물사진찍을때 빼고 제가 주로 쓰는 스타일이기는 합니다. 뭐가 뭔지 알아야 바꿀꺼 아니냐는 분이 계실.. 2009.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