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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한마디로 요약하면 "재미없다" 원래 영화는 잘 안보는데 오랜만에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송강호가 나온다고 와이프가 박쥐를 적극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표를 끊고 영화관에 입장해서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는내내 한가지 생각은 떨쳐지지 않더군요. 작품성은 있어보이는데 너무 재미없다. 제가 영화를 볼때 가장 중요시하는게 재미입니다. 감동이 있거나 액션이 화려하거나 웃기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박쥐는 제 취향에서 너무 멀었습니다. 심오한 뜻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 깊게 해야되는 영화 별로 안 좋아합니다. 박쥐가 딱 생각을 깊게 해야되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사람이 흡혈귀가 되면서 겪는 갈등을 그린 영화인거 알겠지만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초반에는 초반에만 따분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보고 중반에는 .. 2009. 5. 5.
경품이벤트,응모 공짜라고 생각하십니까? 인터넷이 도입되면서 예전보다 많은 경품정보를 도입전보다 훨씬 많이 보고 응모도 많이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경품은 공짜다... 이런 생각이 많으신거 같은데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제 생각엔 무언가를 하나 제공해주고 하나를 얻어 오는 것입니다. 1. 개인정보와 바꾸다. 경품이벤트에 응모를 하다보면 사이트가입은 거의 필수입니다. 한마디로 개인정보를 넘겨주고 나서야 경품응모를 할수 있다는 겁니다. 적어도 전화번호 성명을 제공해줘야 합니다. 비로그인응모도 말이죠.. 믿을만한 사이트에서는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보험사이트나 이상한사이트 등에 가입할시 사기전화나 걸려오는 전화에 귀찮을수 있습니다. 관련글 경품응모나 사이트가입시 주의 해야할 3가지 2. 시간과 노력으로 물건을 바꾸는 것. 경품을 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2009. 5. 4.
무한도전 세계여행을 보고 저도 뭔가 찾아봤습니다. 지난 토요일 무한도전 세계여행편을 봤습니다. 서울근방에서 각나라별로 사진찍어 대결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뭔가 주제를 정해 사진을 찍는 다는 것에 저도 뭔가를 정해 사진이 찍고 싶더군요.. 사실 무한도전 세계여행편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외출하면서 뭔가 찍을께 없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외출을 하니 제 눈에 평소에는 잘 몰랐던 각종 사물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니였습니까.. 그 사물은 바로 화살표,방향표시입니다. 제일 눈에 먼저 들어오는 곳은 횡단보도 앞 화살표였습니다.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고 있을테지만 오늘은 바로 눈에 들어오더군요.. 앞으로 가라는 표시...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지만 낮선곳에 가면 꼭 필요한 것이죠.. 대중교통만으로 이용해서 갔는데 주위에 이렇게 많은 화살표시가 있었습니.. 2009. 5. 4.
행운의 네잎클로버 나눠드립니다. 얼른 받아가세요. 오늘 우연히 강서체육공원근처 식물집에 들러갔다가 발견한 행운의 네잎클로버입니다. 심심해서 밖에 나와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클로버가 제 눈에 들어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곳저곳 뒤졌습니다. 그렇게 30분쯤 찾았을까요.. 제가 찾던 네잎클로버가 보이는게 아니겟습니까... 한마디 심봤죠... 저는 이때까지 네잎클로버를 처음 제눈으로 본격한 순간이였습니다. 신기했죠.. 처음 발견한 네잎클로버니까요... 하나를 발견하니 근처에서 네잎클로버는 기본 다섯잎 달린 녀석도 있습니다. 네잎클로버는 자라는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다고 하던데 그 현장을 오늘 목격했습니다. 오늘집에 오면서 3개정도 뜯어왔습니다. ^^ 이녀석을 보고 가끔 클로버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녀석은 오리지널이 아닙니다. 위.. 2009.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