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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나이에 왜 집착할까. 요즘 한예슬씨가 나이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나이가 맞니 안맞니 한예슬이 나이가 많이 먹었네...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등등 뜨거운 관심을 받습니다. 반면 남자연예인이 나이를 속여도 여자연예인만큼은 뜨거운 이슈를 만들지 못합니다. 왜 유독 여자연예인 나이가지고 말이 많을까? 왜 그럴까 생각보았습니다. 답은 간단히 나왔습니다. 1. 여자 나이 30이 넘어가면 매력이 떨어진다는 생각. 남성여러분들은 보통 나이가 많은 여자보다 나이가 적은 여자한테 기본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젊은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말이죠... 여자연예인이라고 해서 여기에서 벗어 날수 없습니다. 나이 30이 넘어가면 이제 한물갔다 이런소리 많이 듣습니다. 물론 연기나 실력이 있는 여자연예인은 예외는 있습니다만 "이쁘다" "섹시하다" .. 2009. 5. 3.
어렸을 적 먹어 본 1000원짜리 "무김치" 그맛을 잊을수 없습니다. 일상다반사에 글을 송고하지만 정말 글을 잘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베스트 근처에도 못 가보고 항상 좌절을 합니다. 아무래도 일상다반사에 글을 쓰시는분들이 글을 너무 잘 적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도 혼자 간직해뒀던 옛날얘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때는 1990년 제가 초등학교 다닐적이였습니다. 어렸을 적 저희집은 넉넉한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외식은 커녕 고기도 사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반찬이라고 하면 김치밖에 몰랐습니다. 물론 다른 반찬들도 있긴 했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김치킬러였습니다. 김치종류중에서도 배추김치보다는 무김치를 더 좋아했는데 저희집근처 반찬가게에서 파는 1000원짜리 무김치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유독 그집 김치를 좋아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그집 김치를 좋아했는지.. 2009. 5. 1.
신데렐라맨에서 그바보를 보게한 황정민의 힘. 저는 원래 신데렐라맨을 시청중이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오늘 우연히 그저 바라보다가를 시청하게 됐습니다. 원래라면 채널이 돌아가야 했으나 그바보의 극에 매료되어 그대로 보게됐습니다. 저같이 아마 채널이 많이 돌아기신분들이 많을겁니다. 솔직히 신데렐라맨보다 그바보가 재미가 있더군요. 극에 몰입도도 그렇고요.. 1. 권상우보단 황정민. 권상우씨가 연기를 못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잘한다고는 볼수 없죠... 캐릭터도 그저 그렇고요.. 그냥 그저 그렇게 지켜보다가 황정민씨의 연기를 보니 말이 필요 없더군요.. 그냥 저를 몰입시켜버립니다. 극에 얼마나 빠져들게 만드느냐... 그게 연기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권상우와 황정민의 명성을 생각해봐도 황정민씨가 훨씬 명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최근 권.. 2009. 5. 1.
근로자의 날 다들 쉬시나요. 내일이 드디어 5월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그러나 저는 별로 기쁘지 않습니다. 저는 안 쉬거든요.. 일부사람들은 5월1일부터 ~5월5일까지 황금연휴네하고 기뻐합니다. 하지만 일을 할수 있다는 거에 만족할려고 하지만 그래도 쉬고 싶습니다. 왜 유급휴가로 만들어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못쉬는 근로자는 씁쓸할 따름입니다. 이때까지 근로자의 날에 한번도 쉬어 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만약 근로자의 날 제가 놀게 된다면? 먼저 이번근로자의날은 황금휴일이기 때문에 2박3일동안 놀러를 갔을겁니다. 와이프랑 같이요 작년에도 단둘이 여행가본적이 없거든요... 가까운 곳이라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기고 싶습니다. 업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기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쉬는분들이라면 당연히 계획에 있을테지만요.... 그러나 .. 200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