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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0

DSLR초보시절 처참한사진, 다시 써먹는 사진이지만 제가 400d를 처음사고나서 3일만에 출사를 나갔을때 사진입니다. DSLR도 AV모드 P모드 TV모드등 여러가지 자동모드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M모드만 사용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셔터속도, 조리개 , 노출계도 쳐다볼줄도 모르면서 무슨 깡다구로 M모드를 사용했는지 모르겠네요. ^^ 불과 1년전사진입니다. 400d를 작년 3월에 구입했거든요.. 이때까지만해도 번들과 점팔 두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흐린날에다가 어두운 번들렌즈까지 들고 iso100을 고집했습니다. 무조건 iso100이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이제 사진을 한번 보시죠 ^^ 위의 사진은 너무 어둡게 나왔습니다. 모델분께 참으로 죄송해지는 사진이죠 ㅎㅎㅎ 지금보면 한심합니다... 2009. 3. 17.
화려한 꽃들의 부활. 제 사진실력이 미천하여 이정도 밖에 찍질 못했습니다. ^^;; 다음번에는 제대로 찍어서 올릴께요 ㅠㅠ 뭐어 다른 설명이 필요없네요. 잘 감상하세요. 2009. 3. 16.
꿈을 향해 쏴라! 오늘 부산석대 다육식물구경하러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석대사거리에 체육공원에 있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농구를 하고 있더군요.. 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제 모습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 얼마전까지 농구를 즐겼습니다. 꼭 제 어렸을때 모습과 비슷해서 한 컷찍었습니다. 일요일이면 아침부터 저녁해질때까지 열혈농구소년이였습니다. 그런 어느날부터 사람들이 농구장으로 러쉬를 시작하기 시작하더군요. 바로 중학교시절 슬램덩크와 마지막승부로 인한 농구붐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싫었습니다. ㅡ,.ㅡ 안그래도 좁은 코트가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농구할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슛던지기도 버거웠습니다. 그렇게 1~2년 지나가니 수월해지더군요. 학교끝나고 농구하고 일요일에도 농.. 2009. 3. 14.
디카로 찍은 야경 디카로 찍은 야경입니다. 제 서브디카가 익서스 950 is인데 m모드에서조차도 아예 셔터속도 조절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대신 iso는 조절가능해서 iso80으로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제 기억에는 셔터속도 6초정도 나온거 같았습니다. 조리개가 조여진 상태에서 6초가 나올수가 없는데(일반디카는 어두우면 최대개방하렬고하죠) 그래서 인공조명을 사용했습니다. 그조명은 두근두근 바로 휴대폰후레쉬입니다. 어차피 ccd크기가 작고 렌즈 또한 5mm밖에 안돼서 과초점거리가 짧기 때문에 대충 맞춰도 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반셔터를 누를때 스팟으로 바꿔주고 렌즈 가운대 바로앞에 휴대폰후레시를 이용해서 인위적인 빛을 이용해서 6초로 맞춘다음 그냥 찍었습니다. ^^ 참 조리개는 F8.0이였습니다. 수동모드가 지원되지 않는.. 2009. 3. 13.